경북 울진군 주변면 해양과학길 48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소장이신 유해수박사를 만났습니다.
유해수 박사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다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해수박사는 원래 자원탐사의 전문가 였다고 합니다.
제가 메탄 하이드레이트 (Methane Hydrate)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영어로된 자료를 꾸준히 검색 하고 있다고 하니까,
유해수박사가 저술했다는 책을 보여 주셨습니다.
유해수박사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봅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소장 유해수박사
그의 미소를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예측해 봅니다.
유박사를 통해 젊은이들이 꿈을 키워 나가길 소망 합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유박사를 응원 합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동해연구소장 유해수박사 (좌)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동해연구소 전시실
독도가 보이시죠?
독도도 동해연구소의 연구 분야중 하나 입니다.
독도해역의 해류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어족자원의 분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독도의 생성과정
메탄 하이드레이트 (Methane Hydrate)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래의 에너지원 입니다.
우리의 동해에 많이 있어요.
미국에서는 멕시코만의 메탄 하이드레이트 (Methane Hydrate)의 상용화를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건 우리가 그토록 그려오던 꿈의 무공해 에너지원이 될 것 같습니다.
메탄 하이드레이트 (Methane Hydrate)
영구동토나 심해저의 0 ℃이하의 저온 약 30기압이상의 고압상태에서 물과 결합해 형성된 고체 에너지원. 모양이 드라이아이스와 비슷하며 불을 붙이면 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불타는 얼음(Burning Ice)이라고도 불린다. 따라서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압력이 높고 온도가 낮은 대륙 가장자리의 바다 속이나 남극과 알라스카 등 영구동토의 지하에 많은 양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1990년대 후반에 발견되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전 세계 저장량이 석탄과 석유 매장량의 두 배를 넘는다. 동해에도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 100년분에 해당하는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소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존 화석연료의 24%에 불과하며 저온 고압하에서 생성된 가스하이드레이트 1ℓ에는 약 200ℓ의 천연가스가 함유돼 있다. 그러나 개발 기술의 부족과 막대한 개발비 때문에 상용화에는 시간이 걸리고 있다. 또한 메탄 하이드레이트에 포함된 메탄가스의 양은 대기권에 존재하는 양의 약 300 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만일 많은 양의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일시에 방출된다면 지구 온난화를 엄청나게 가속화 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한경경제용어사전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 그리고 독도
바다속 지형을 이해하는것은 바다를 관찰하는 첫 관문 입니다.
지각운동에 의한 육지의 다양한 이동을 예측하게 됩니다.
독도 주변의 바닷속을 이해하는게 매우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약 10분간 실감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동해연구소 전경 입니다.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러시아의 돈스코이호
돈스코이호에대한 설명 입니다.
돈스코이호 모형
동해연구소 전경
유해수박사와 함께~
바다가 바로 보여요~
내일 아침 산책 하려구요.
황금색물고기 입니다. ^^!~
숙소로 오면서 찍어 봤습니다.
멋지죠?
동해연구소의 멋진 모습입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동해연구소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해양기술원, 유해수박사, 돈스코이호, 메탄 하이드레이트, 동해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